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지난 2~4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오스템 인도네시아 법인의 첫 ‘AIC Basic Course’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아직까지 임플란트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아 대부분 경험이 많지 않거나 처음 임플란트를 접하는 현지 치과의사 21명이 연수회에 참가했다.

3일간의 과정을 이끈 전 원장은 임플란트를 시작하기 위한 기본적 접근방법, 임상에서 접하는 환자의 다양한 케이스, 외과와 보철의 임플란트 등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또한 AIC 교보재를 이용한 Drilling, Incision & Suture, 보철 abutment selection, Impression taking 등 많은 실습을 진행해 연수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연수회에 참가한 한 치과의사는 “학문과 임상적 접근을 동시에 전달하는 강의와 다양한 실습은 처음이었고, 전인성 원장의 열정적인 강의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임플란트 시장이 열악한 인도네시아에 오스템임플란트가 새로운 동반자가 되어 든든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스템 인도네시아 법인은 정종철(샘모아치과) 원장이 이끄는 두 번째 AIC Basic Course를 오는 10월 진행할 계획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