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대표 최규옥)이 8월18~19일 제주도에서 중국 치과의사 31명을 대상으로 AIC 해외초청 연수회를 진행했다.
오스템 중국법인이 지난 5월에 이어 진행한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Course’ 연수회는 이대희 원장(송명구·이대희 서울치과)이 이끌었다.
첫날은 ‘Soft Tissue Management’를 중심으로 ‘Conventional GBR & Smart builder with Auto bone collector’, ‘Flap Design & suture’, ‘Vestibular deepening’, ‘Special Flap technique’ 등의 강의와 함께 ‘pig jaw’를 이용한 ‘GBR & smart builder’의 실습을 진행했다.
둘째 날은 ‘Hard Tissue Management’와 ‘Advance Topics’을 주제로 ‘Tissue Graft’, ‘CAS-KIT을 이용한 Crestal approach’, ‘LAS-KIT을 이용한 Lateral approach’의 강의가 이어졌다. 임상사진, 애니메이션, 동영상 등으로 임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케이스를 설명하고 대처방법 및 재료도 공유했다.
연수회에 참가한 한 중국 치과의사는 “중국에서는 자신의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지 않는데, 좋은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여 좋았다”며 “임상에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케이스를 쉽게 동영상으로 이해시켜 줘 매우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오스템 중국법인은 9월22~23일 서울 삼성동 AIC연수센터에서 다시 한 번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해외 초청연수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