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병원 전국에 100개 이상 내다봐”
“협력병원 전국에 100개 이상 내다봐”
  • 이지영 기자
  • 승인 2012.08.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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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투스서비스 신제품 세미나

한국치아은행의 자가치아뼈이식재를 국내외에 독점 공급하는 바이오투스서비스(대표 백웅기)가 지난 25일 서울 본사에서 2차 협력병원 모집 및 신제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특히 ‘자가차아뼈이식재 + PDRN’과 ‘자가치아뼈이식재 + BMP’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연자로 나선 엄인웅 박사(서울인치과 원장)는 “뼈이식후 치료기간이 20% 정도 단축되어 만족하는 환자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바이오투스서비스의 사업계획 발표도 이어졌다. 백웅기 대표는 “현재 운영 중인 60개 협력병원이 이번 2차 모집 후에는 전국에 100개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협력병원을 통해 다양한 사업과 마케팅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바이오투스서비스는 향후 해외사업 진출 및 국내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병원을 대상으로 올해 10월 중 자본모집을 계획하고 있다.

회사 측은 “협력병원 또한 회사의 일원으로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회사간 유기적 관계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일본 및 대만에 자회사를 설립·운영하고 조만간 필리핀에 해외 자회사를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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