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임상치위생학 통합교육’ 실시
치위협 ‘임상치위생학 통합교육’ 실시
  • 이지영 기자
  • 승인 2012.10.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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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워크숍 열어 “치위생 교육 발전 방향 모색”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치위협)는 오는 13일(토) 서울 신설동 남서울대학교 복지문화센터 세미나2실에서 2012년도 임상치위생학 통합교육 워크숍(Clinical Dental Hygiene Practice base on Dental Hygiene Process of Care)을 갖는다.

치위협은 “최근 포괄적인 치위생 통합 교육과 국가시험 개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미국과 캐나다에서 치위생 교육과 실무의 표준으로 적용되고 있는 치위생 과정(dental hygiene process)을 기반으로 임상 치위생 교육과정 워크숍을 개최해 치위생 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조영식 교수가 치위생과정의 개요에 대해 설명하며 시작된다. 이후 배현숙 교수가  Assessment 실습을 맡았다.

오후에는 이수영 교수가 ‘Dental Hygiene diagnosis & Care planing’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순연 교수는 미국 치과위생사 국가시험과 통합형 임상치위생 문제를 소개하며 치과위생학의 견문을 넓힌다.

교육일정이 종료된 후에는 수료식을 갖고 김원숙 회장이 인증서도 수여한다.

등록 방법은 치위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메일(krdha@chol.com)을 보내면 되며, 교육비 7만원을 입금해야 한다.  

선착순 50명 마감이며 등록마감일은 오는 10일(수) 오후 5시까지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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