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성치과기공사회(회장 이수연)가 오는 11월10일(토) 오후 5시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문화예술나눔터 아이원에서 ‘문화의 밤-힐링파티’를 연다.

올해로 3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부에서 개회식 및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며, 2부에는 음악 공연이 준비돼 있다. 여성 치과기공사들은 ‘힐링’ 공연을 통해 한 해 동안 지쳤던 몸과 마음에 새로운 활력과 위로를 선사받을 예정이다. 3부에는 정기총회가 예정돼 있다.

이날 보철작품 전시, 그림 및 사진전, 컬러테라피, 아로마테라피, 자기건강테스트, 포토월 즉석 인화사진, 비밀의 항아리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린다. 상품 추첨의 시간도 마련돼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증정된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