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S 자격증으로 치과위생사 전문성 높인다
BLS 자격증으로 치과위생사 전문성 높인다
  • 이지영 기자
  • 승인 2012.11.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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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BLS for Health Care Provider Course’ 실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치위협)가 치과위생사들을 위해 12월2일(일) BLS(Basic Life Support) 과정을 마련한다.

치위협 측은 “지속적으로 대두되는 치과의료 현장의 응급상황에서 치과위생사들이 보다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한심폐소생협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이번 교육 과정을 연계, 실시한다. 

삼육보건대학교 본관 605호에서 열리는 이 교육은 선착순 30명에 한정되며 교육비 10만원을 내면 된다.

마감은 오는 23일(금) 오후 5시까지며, 신청방법은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or.kr)에 회원가입 후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한편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 테스트  과정을 거쳐야 한다. 심폐소생협회 홈페이지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에서 문제를 풀고, 이를 출력해 교육 당일 지참하면 된다.

교육 당일 2회의 Skill test와 1회의 Written test에 합격(100점 만점에 85점 이상)한 교육생에 한하여 자격증이 발급된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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