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치과병원(원장 오원만)이 지난 21일 원내 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행쇼 음악 콘서트’를 개최했다.
환자와 직원들에게 음악으로 행복을 전하기 위해 열린 이번 콘서트에서 소프라노 김누리, 피아노 변은주, 박주위·이은영·정의빈 트리오의 실내악 연주 등 여러 음악가들이 들려준 고운 선율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행복감을 선사했다.
오원만 병원장은 “2012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이번 행쇼 콘서트단이 전남대치과병원을 찾아 환자와 직원들을 위해 멋진 공연을 선물해줘 기쁘다”며 “안갑주 사진작가 등 올해 많은 예술가들이 병원 갤러리에서 벌인 각종 전시와 공연활동으로 우리 모두가 행복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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