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덴티스가 4일 조선대학교에 5577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날 서재홍 총장에게 기금을 건넨 심기봉 덴티스 대표는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졸업 후 진료 현장에서 바로 임플란트 시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와 실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발전기금을 내게 됐다”고 밝혔다.
덴티스는 지난 2010년에도 조선대에 발전기금 1억2070만원을 기탁해 학생들의 실험실습에 도움을 줬다.
2005년 설립된 덴티스는 치과용 임플란트와 의료용 LED 라이트를 생산하며 세계 3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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