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구강건강생활연구소, 특수학교 봉사
이레구강건강생활연구소, 특수학교 봉사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4.08.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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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구강건강생활연구소는 지역사회 구강건강생활실천 공익사업 ‘나눔의 샘’의 일환으로 지난 6,7월 특수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신구대·여주대·수원과학대 치위생과 연합동아리 ‘민들레’와 재능봉사 학생 80여명이 13회에 걸쳐 서울광진학교, 서울정문학교, 성광학교, 한국구화학교 624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생활교육, 구강 관찰, TBI, 불소도포, 치면세균막 및 치석제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지난 1991년부터 시작된 이 봉사활동은 정기적인 계속구강건강관리를 통해 특수학교 학생들의 구강건강을 위한 지역프로그램으로 정착했다. 이 과정에서 하남시 보건소와 ㈜이레매일건강의 지원은 큰 힘이 됐다.

▲ 최은영 이레구강건강생활연구소장
이레구강건강생활연구소 최은영 소장은 “온 국민이 신나고 즐겁게 구강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시하여 구강관리를 습관화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6년 서울시등록 비영리민간단체로 설립된 이레구강건강생활연구소는 구강건강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각종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연구·개발 등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오는 21일에는 장애인 시설기관인 송전원에서 전문구강위생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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