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랍인형 관람하며 내년 사업 열정 다져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KAOMI)는 지난 15일 오후 6시30분 서울 중구 그레뱅서울 뮤지엄에서 ‘2016 송년회’를 갖고 丙申年 한 해를 마무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사진).
밀랍인형 박물관인 그레뱅서울 뮤지엄을 1시간가량 관람하며 즐거움을 만끽한 카오미 회원들은 7시30분부터 1층 레스토랑으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송년회를 시작했다.
이날 여환호 회장은 “지난 3월 춘계학술대회를 허성주 회장과 이석형 조직위원장의 주도로 첫 국제학술대회로 성황리에 치른 것을 비롯해 하계·동계특강은 구영 차기회장의 책임 하에 성공적으로 치렀으며, 추계학술대회는 인천지부가 주도해 성공으로 이끌었다”며 “1년에 4번의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다는 것은 우리 학회가 집단 지성의 힘으로 시스템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의미한다”며 자축했다.
여 회장은 이어 “내년 3월 11,12일에 치르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는 장명진 조직위원장 주도로 준비하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 이탈리아 등 해외에서 연자를 초청하면서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참석해 2017년 춘계 학술대회가 잘 치러지도록 힘을 합치자”고 당부했다.
김명래 고문과 허성주 전 회장의 축사에 이어진 송년회는 내빈소개 및 건배제의 뒤에 만찬을 함께 하며 지난 1년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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