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년 동안 임상에서 변화된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방법
지난 17년 동안 임상에서 변화된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방법
  • 김세웅 원장
  • 승인 2017.11.01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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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미팅 2017 서울’ 초록
김세웅 원장(22세기 서울치과)

현재 임플란트 치료는 치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보편적인 치료 계획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그것의 임상적인 성공률 또한 높게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임플란트 보철물에 국한하여 생각했을 때 최종 보철물 장착 후에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합병증) 들이 임상가들을 당혹스럽게 만드는 것도 사실이다.

지난 17년간 본인의 경험에 의하면 이러한 문제점들을 줄이기 위해서 또는 나타난 문제점들을 어떻게 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들의 시간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그 동안의 임상적인 고민들을 어떻게 해결하려고 노력했는지 그리고 유지 관리의 문제점들을 좀더 쉽게 접근하기 위한 임상적인 프로토콜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첫째, 다양한 임상적인 상황 하에서 좀더 이상적인 보철물을 제작하기 위한 최종 임플란트 지대주(Final implant abutment)의 선택은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둘째, 향후 유지 관리 문제점들을(Maintenance problems or complications) 고려한 임플란트 보철물 연결 방식에 대한 임상적인 프로토콜은 무엇인가?

셋째, 새로운 치과 재료 및 장비의 도입으로 인해 그냥 바라만 볼 수 없는 이 시기에 어떤 것을 어떻게 임상에 적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본인의 임상적인 가이드 라인을 공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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