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치과대학은 25기 졸업생인 홍성배 원장(연세고운미소치과 신촌점)이 후배들을 위해 지난달 25일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학교 측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도록 돕기 위한 홍성배 원장의 기부금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홍성배 원장은 “미미하여 부끄럽지만, 도움을 받은 학생들이 졸업하여 또 다른 후배들을 도울 수 있는 선순환이 시작됐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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