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는 치과계 독서 커뮤니티 ‘OF BOOK CLUB’을 다음 달 선보인다.
‘OF BOOK CLUB’은 임플란트, 교합학, 치주학, 교정학, 구강내과학 등 모임의 주제가 되는 도서의 저자가 클럽장이 되어 이끌어 나간다.
덴티스 측은 “평소 관심 있던 분야를 단순히 눈으로 읽는 독서에서 벗어나 책이라는 접점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공유함으로써 임상적 고민을 함께 나누고,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고 설명했다.
‘OF BOOK CLUB’의 첫걸음을 함께할 연자는 지난해 12월 발행한 ‘병의원 개원일지’의 저자 강익제 원장(NY치과)이다.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3월30일부터 4월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차 커리큘럼을 진행한다.
책을 쓰게 된 개요 및 도서 소개를 시작으로 △개원형태, 입지분석, 양도양수 사례모음 △인테리어, 장비에 대한 모든 것 △노무, 직원관리 △다양한 상황별 환자 응대법 매뉴얼과 시스템, 세무 등을 다룬다.
덴티스는 지난해 9월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 출범 이후 새로운 도전을 꾸준히 시도하고 있다. 임상, 교육, 문화활동부터 참여형 웨비나,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온라인 콘텐츠 등을 선보였다.
덴티스 담당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OF BOOK CLUB을 통해 클럽 맴버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나갔으면 좋겠다. 지역별로 풍성하고 다양한 주제로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 홈페이지(www.OFDENTIS.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