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예방연구회 ‘구강건강 관련 동아리 지원사업’ 실시
충‧치예방연구회 ‘구강건강 관련 동아리 지원사업’ 실시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2.04.0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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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충치예방’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충·치예방연구회(공동대표 송근배ㆍ황윤숙)가 지역사회 전공 동아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전국 치위생학과 및 치과대학에서 활동하는 구강건강 관련 동아리로, 오는 30일까지 신청받는다. 모든 신청 팀에는 자일리톨 껌과 정제를 지원하고, 선발된 10팀에는 팀당 활동비 100만원을 제공한다.

선정된 동아리는 6월 16일부터 1개월간 활동하며, 컨텐츠 개발ㆍ홍보 또는 지역사회 활동을 펼치게 된다.

콘텐츠는 구강건강과 전신건강, 치아우식병ㆍ치주병 및 기타 구강병에 대한 지식 및 관리법, 유튜브ㆍ인스타그램ㆍ블로그ㆍ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자료에서 오류 찾아 수정하기, 껌 저작의 효과, 충치예방을 위한 자일리톨 활용 등이 주제다. 지역사회 활동은 봉사·교육 활동을 포함한다.

충·치예방연구회(공동대표 송근배ㆍ황윤숙)가 지역사회 전공 동아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황윤숙 충‧치예방연구회 대표.
황윤숙 충‧치예방연구회 대표.

황윤숙 대표는 “충연은 카카오채널을 오픈해 유치원 교사, 주민들이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게 하고 구강건강교육도 활발하게 전개하고자 한다”며 “전공 동아리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지원함으로써 미래 전문가와 현재 활동가를 이어주는 계기를 마련하고, 향후 청년들과 밀접하게 접촉하는 다양한 활동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참가 문의는 충치예방연구회 카카오채널(https://pf.kakao.com/_sxjVNb)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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