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는 지난 15일 개최된 대한치의학회 제5회 사단법인 정기총회에서 2021년 분과학회 학술활동 평가 결과, 300명 이하 규모에서 우수분과학회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37개 인준학회 중 34번째로 인준된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는 측두하악장애와 안면통증에 대한 연구와 학술활동, 임상술기 개발 등을 주도한다.
학회를 대표해 상장을 받은 이연희 총무이사(경희대 구강내과)는 “우리나라 치의학계와 함께 측두하악장애와 안면통증 분야의 발전과 세계 선도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어규식 학회장은 “국내 치의학 인준학회의 최고 영예 중 하나인 우수학회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며, 학회가 치의학 분야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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