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의원)이 4월7일 제50회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15일 개최된 사단법인 대한치의학회 정기총회에서 표창장을 받았다. 김 원장은 치의학회 이사로 12년째 봉사 중이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의 의약품부작용 피해구제사업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김종엽 원장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발간한 ‘스마트케어 덴티스트리’의 필진으로 참여했다.
2020년 5월부터 치협 의료광고심의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며, 치과의료정책연구원 위원으로서 지난 대선 ‘치과임플란트 급여 확대’와 관련된 정책제안을 집필하기도 했다.
대한치과보철학회,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대한디지털치의학회 등의 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치과임플란트, 디지털 치의학분야에서 여러 서적을 공동집필하는가 하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활발한 강연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김종엽 원장은 “여러 학회와 단체에서 활동한 것이 반영되어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이해하며, 국민건강과 치과계 발전을 위해 계속 봉사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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