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치위생학과, 치위생과학회 학술대회 11년 연속 수상
강릉원주대 치위생학과, 치위생과학회 학술대회 11년 연속 수상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2.11.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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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는 한국치위생과학회가 지난달 22일 개최한 종합학술대회에 참가해 11년 연속 수상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학생부에서 ‘마스크 일상화에 따른 흡연자의 주관적 구취수준과 구강건강행태 현황(지도교수 최진선)’이 금상을, ‘치과진료 관련 설명에 대한 치과위생사 및 환자 경험 조사(지도교수 신보미)’가 은상을 받았다.

박사과정을 마친 곽선희 씨는 구두발표 부문에서 ‘치위생관리과정에 기반한 치위생중재분류 개발(지도교수 신보미)’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는 한국치위생과학회가 지난달 22일 개최한 종합학술대회에 참가해 11년 연속 수상을 이어갔다.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는 한국치위생과학회가 지난달 22일 개최한 종합학술대회에 참가해 11년 연속 수상을 이어갔다.

포스터 발표 부문에서는 신선정 교수의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치위생윤리 교과목을 통한 치위생 윤리적 의사결정에 대한 자신감과 학습성과 평가(신선정 외 1인)’가 최우수상을, 치위생학과 교수진의 ‘치위생학과 학생의 임상치위생학 교과목 문제중심학습 경험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와 신보미 교수의 ‘러닝퍼실리테이션에 기반한 치위생학과 행동과학 수업 설계 및 운영 사례(신보미)’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효진 학과장은 “6명의 교수가 치위생연구 교과목을 팀티칭으로 운영하며 이루어낸 공동의 성과로, 학생들의 연구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잘 운영되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학부생뿐 아니라 대학원생과 교수진의 학술성과도 인정받아 강릉원주대 치위생학과의 학술적 위상이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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