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실시한 경기도치과의사회 35대 회장단 선거에서 기호1번 전성원 회장-김영훈 부회장 후보가 1153표(57.3%)를 얻어 860표(42.7%)를 받은 기호2번 양성현 회장-김영준 부회장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전체 선거권자 3085명 가운데 2013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65.3%를 기록했다.
전성원 회장 당선자는 “회원들과 손잡고 경치를 즐겁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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