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치과의사회 역대 회장 초청해 의견 들어
공직치과의사회 역대 회장 초청해 의견 들어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3.02.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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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치과의사회가 역대 회장을 초청해 지난 8일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5대 회장을 지낸 최상묵 교수를 비롯해 강효식, 김수경, 이긍호, 박창서, 허성주 교수 등 역대 회장과 현 임원진이 참석했다.

설양조 총무이사가 사회를 맡아 공직지부 현황과 현안 보고에 이어 현재 최종 편집중인 ‘공직치과의사회 50년사’ 책자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공직지부 운영 당시의 경험을 나누며 집행부를 격려하고 더 적극적인 리더십을 발휘해줄 것을 요청했다.

(아래 왼쪽부터)허성주, 김수경, 강효식, 최상묵, 이긍호, 박창서 역대회장. (위 왼쪽부터)공직치과의사회 배아란 부의장(경희대), 김선종 부회장(이대서울병원), 구영 회장(서울대), 권긍록 부회장(경희대), 설양조 총무이사(서울대).
(아래 왼쪽부터)허성주, 김수경, 강효식, 최상묵, 이긍호, 박창서 역대회장. (위 왼쪽부터)공직치과의사회 배아란 부의장(경희대), 김선종 부회장(이대서울병원), 구영 회장(서울대), 권긍록 부회장(경희대), 설양조 총무이사(서울대).

구영 회장은 “팬데믹 기간에 뵙지 못했던 전임 회장님들을 모시고 공직지부의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최근 국내외에서 위상이 크게 높아진 치과계의 상황을 설명드렸고, 이는 선학들의 희생과 용기 덕분이기에 깊은 사의를 드린다”고 말했다.

1972년 창립된 공직지부는 현재 149개 기관에 2366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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