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치과의사회 21대 집행부 출범
공직치과의사회 21대 집행부 출범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3.04.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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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도 이사회…권긍록 회장 “고유 목소리 내야”
공직치과의사회 21대 집행부

공직치과의사회 21대 집행부가 지난 21일 초도이사회 열고 힘차게 출발했다.

권긍록 회장은 개회사에서 “현 집행부가 3년간 즐겁게 맡은 회무를 해나갈 수 있도록 회장으로서 배려하겠다”며 “공직지부는 회원 수로 볼 때 작지 않은 규모로,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정책이나 치과계 전반의 흐름을 결정할 때에도 적극적으로 고유의 목소리를 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긍록 공직치과의사회장(오른쪽)이 김형섭 총무이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형섭 총무이사가 진행을 맡아 각 임원을 소개한 뒤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사회는 2022년 제4차 정기이사회 및 제52차 정기대의원총회의 회의록을 검토했다. 각 부서의 회무 보고와 향후 사업계획 검토도 이어졌다.

회비납부율을 높이고 새로 개편된 홈페이지 접속자를 증가시키는 방안도 논의하고, 올해부터 학술대회를 더욱 활성화시키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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