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치과학회 20회 학술대회 ‘백세시대 치과일지’ 다뤄
통합치과학회 20회 학술대회 ‘백세시대 치과일지’ 다뤄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3.05.3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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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오남식)는 6월10,11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제20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한다.

‘100세 시대 나의 치과일지’라는 타이틀 아래 첫날에는 방난심 교수(연세대 치과대학 통합치의학과)가 ‘통치전공의의 엔도 최저등급컷’을 연제로 통합치의학과에서 수련의들에게 교육하는 신경치료 역량에 대해 강의한다.

유태민 교수(단국대 치과대학 통합치의학과)는 ‘알아두면 쓸모있는 치과 진료실 응급메뉴얼’, 박호진 팀장(연세의료원 조직문화)이 ‘원활하고 매끄러운 직원조직문화 만들기’, 이정재 교수(단국대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가 ‘자살예방-치과의사의 정신건강 챙기기’를 강의한다.

대한통합치과학회 16회 학술대회.
대한통합치과학회 16회 학술대회.

둘째날에는 신유석 교수(연세대학 치과대학 보존과)가 ‘믿음직한 접착’, 신수정 교수(연세대 강남세브란스 보존과)는 ‘내 근관치료 5년 뒤에는’이라는 연제로 강의를 펼친다.

백정현 교수(경희대 치과대학 보철과)의 ‘믿음직한 지르코니아 보철’, 안윤표 원장(참고운미소치과교정과치과)의 ‘중장년층에게 하는 교정’,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의 ‘제대로 시작하자 digital dentistry’, 차재국 교수(연세대 치과대학 치주과)의 ‘믿음직한 GBR, 재료와 방법’, 김성태 교수(서울대 치과대학 치주과)의 ‘얇은 잇몸을 두껍게 만들 결심’ 강의가 이어진다.

학회 측은 “‘100세 시대 나의 치과일지’라는 테마와 통합치과학이라는 학회명에 걸맞게 장기적인 예후를 위한 다양한 접근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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