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외과개원의 권익 신장 나설 것”
“구강외과개원의 권익 신장 나설 것”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3.07.0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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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 정기총회

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는 지난달 24일 2023년도 1차 정기총회를 열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전국 회원 30명이 참석하고 온라인 화상회의로 10명이 함께했다.

지난 총회 이후 구강악안면외과의 원로인 김명래 원장(김명래 치과의원)을 비롯해 13명이 신규회원으로 입회했다. 이날 전체 회원에게 윤리서약에 대한 인증패를 전달했다.

유상진 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장과 김명래 회원.

임기 2년차인 유상진 회장(포스유구강악안면외과치과)은 새단장을 마친 회 홈페이지(ksoms.or.kr)와 더불어 외연 확장을 위한 신규회원 확충, 회칙 개정 등 올해 사업계획을 소개했다.

유상진 회장은 “이번 총회를 계기로 분과위원장, 지부장의 임원을 구성하여 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의 학술적인 발전과 구강외과개원의의 권익 신장,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선언했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 2023년도 1차 정기총회.

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는 9월24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중앙연구소에서 ‘부富 외外(과) 강强 치齒(과) - 외과가 부유하게 하여 치과를 강하게 한다’라는 대주제 아래 구강악안면외과 개원의와 개원예정 전문의를 대상으로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함께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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