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가 지난 1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하계 임원 워크숍을 열어 안건을 토의하고 친목을 다졌다.
위원회별 하반기 업무보고에서는 △학술위원회: 제63회 종합학술대회 준비, 2024년 제34회 춘계학술대회 내용 검토 △편집위원회: JPIS 홍보 및 국제적 위상 증진 방안, 국내외 유관기관 회의 참석 및 업무 협조 △수련고시위원회: 치과의사 전문의 문항 개발 및 심사 방안, 온라인 수련기록부 운영 △홍보위원회: 대한치주과학회 공식 홍보채널 준비, 공보의 직무교육 △국제위원회: KAP Travel Awards과 KAP Clinical Traineeship 등과 같은 지원사업, 미국 및 일본 치주과학회와의 교류방안 △기획위원회: 토크 콘서트와 친환경 학회를 위한 논의 △보험 법제 위원회: 신의료기술 등재 추진 △회원권익위원회: 회원 간 친목 도모와 학회 발전을 위한 소모임의 활성화 △연구자재위원회: 7회 NCD 포럼을 위한 준비,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개정안에 대한 의견제출 등을 다뤘다.
계승범 치주과학회장은 “이번 워크샵을 통하여 대한치주과학회 임원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하반기에 진행될 회무에 필요한 논의를 충분하게 할 수 있었던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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