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1,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2회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HODEX2023)에서 성공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덴티스는 호남권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유니트 체어 ‘LUVIS CHAIR(루비스 체어)’, 국내 최초 치과용 8K 3D프린터 ‘Zenith(제니스) 8K’를 참관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다양한 진료 환경을 고려한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갖춘 루비스 체어는 이번 전시에서 ‘Clinic(진료)’를 위한 C클래스, ‘Surgery(수술)’ 환경에 최적화된 S클래스 2가지 라인업을 전시했다. 이와 함께 진료 및 수술등 ‘루비스 M400’과 ‘루비스 M200’도 선보였다.
지난달 출시된 제니스 8K는 8K 고해상도 출력으로 정밀성을 극대화한 3D 프린터로, 넓은 빌드 사이즈로 많은 출력량을 소화할 수 있다. 내장 강화유리 설계로 충격과 레진 침수에 약한 LCD를 완벽하게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데놉스 아이)와 무선 무통마취기 DENOPS(데놉스) 핸즈온 부스도 북적였다.
덴티스의 주력 제품인 ‘SQ 임플란트’를 비롯해 GBR 관련 다양한 골이식재와 차폐막 브랜드인 ‘Ovis’, 국가대표 LED 수술등 브랜드 ‘LUVIS(루비스)’ 라인업, 디지털 투명교정 기술이 접목된 한국형 투명교정 시스템 ‘SERAFIN(세라핀)’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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