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대표 김진백ㆍ한익재)는 이달 16,17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되는 한국국제치과의료기기 전시회 및 학술대회(KDX 2023)에 참가해 잔존 시멘트 문제를 해결한 ‘DIO UV+ Abutment’,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DIO ECO CAD’ 등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의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 무치악 환자를 위한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 광활성화 표면처리 시스템 ‘디오 VUV 임플란트’, 풀 디지털 보철시스템 ‘디오 에코시스템’ 등 진단부터 치료까지 디지털 솔루션 풀라인업으로 참관객을 맞는다.
한편 디오는 ‘2023년 고객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응답고객 97.6%가 제품 품질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1월 한 달간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는 459명이 참여했다.
임플란트 픽스처에 대한 만족도는 96.9%였으며, 그 이유로는 편리함 195명(36.4%), 골유착 128명(23.9%), 품질 116명(21.7%), UV System 94명(17.6%) 순이었다.
이창민 마케팅본부장은 “고객의 관점으로 생각하고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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