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에 라면이?
전시장에 라면이?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3.12.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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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KDX2023 현장서 라면 케이터링 서비스 제공
총 39부스 운영, K5 유니트체어 특별 프로모션도 호응
KDX2023 개막식에 참석한 내외빈이 전시장을 둘러봤다.

오스템이 전시장에서 이색적인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16,1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KDX 2023 국제종합전시회 및 학술대회’에서 총 39부스를 차려 방문객이 제품을 체험하고 상담, 시연하도록 했다.

특히 전시회 최초로 라면 케이터링 서비스를 운영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문객이 라면을 직접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해 부스에서 머무는 시간을 늘리고, 정돈을 위해 별도 인력을 배치하는 등 세심하게 배려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전시회 최초로 라면 케이터링 서비스를 운영해 시선을 끌었다.

7개 존에서 스탬프 투어도 진행해 ‘세계 1위 OSTTEM’ 문구를 완성한 고객에게 구강관리키트, 뷰티스라이트 미백제 등 다양한 증정품을 제공했다. 회사 측은 양일간 이벤트 참여자 1700명, 상담 건수 1000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전시공간을 △체어 △영상 △소장비 △디지털 △임플란트 △재료 △의약품 △S/W △OIC(교육) △덴올몰(치과포털) 등 10개 구역으로 세분하고 현장인력 85명을 배치해 고객 경험 확대에 주력했다.

체어존에서는 오스템의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K5 유니트체어를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K5 4대와 더불어 K5 오토석션까지 사용해보고, K5 구매 시 오토석션이나 모니터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K5 오토석션은 손쉽게 좌우 전환이 가능하고 치위생사 도움 없이 1인 진료가 가능하다는 점을 부각했다.

영상존에서는 T2 Plus의 다양한 색상과 우수성을 체험해보도록 구성했으며, 소장비존에서는 다양한 사양의 핸드피스를 통해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끌었다. 디지털존과 임플란트존도 신제품 홍보와 주요 제품 핸즈온을 진행했다. 재료존과 의약품, S/W존 역시 오스템의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을 체험하도록 했다.

OIC존과 덴올몰존에서는 마스터코스, 단과 세미나 소개 및 상담을 통한 연수회 홍보와 인터넷 치과 백화점 덴올몰 홍보를 진행하며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오스템임플란트 홍보담당자는 “KDX 2023에서는 오스템의 우수한 제품을 치과의사들이 직접 사용해 보고 부스에 머무르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라면 케이터링을 진행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향후에도 치과계 전시회에서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제품뿐 아니라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제공해 치과의사들이 찾고 싶은 부스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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