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대표 김진백ㆍ한익재)는 지난 2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열어 갑진년 새해 굳은 다짐과 함께 업무를 시작했다.
김진철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2023년은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과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2024년은 새로이 목표한 KPI(Key Performance Indicator)를 달성, 끊임없는 혁신에 도전해 전 세계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디오는 2002년 임플란트 산업에 뛰어든 후 디지털 진료를 주력으로 연구개발에 집중해 왔다. 세계 최초 초단위 광활성화 표면처리 시스템 ‘디오 VUV 임플란트 시스템’ , 세계 최초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무치악 환자를 위한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등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해 풀디지털 진료시스템의 대중화를 앞당기는 데 기여하며 세계 70여 개국에 디지털 의료기기 및 디지털 솔루션을 수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