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김진철 회장 “혁신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디오 김진철 회장 “혁신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4.01.0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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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임플란트 2024년 시무식

디오(대표 김진백ㆍ한익재)는 지난 2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열어 갑진년 새해 굳은 다짐과 함께 업무를 시작했다.

김진철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2023년은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과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2024년은 새로이 목표한 KPI(Key Performance Indicator)를 달성, 끊임없는 혁신에 도전해 전 세계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진철 디오 회장이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

디오는 2002년 임플란트 산업에 뛰어든 후 디지털 진료를 주력으로 연구개발에 집중해 왔다. 세계 최초 초단위 광활성화 표면처리 시스템 ‘디오 VUV 임플란트 시스템’ , 세계 최초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무치악 환자를 위한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등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해 풀디지털 진료시스템의 대중화를 앞당기는 데 기여하며 세계 70여 개국에 디지털 의료기기 및 디지털 솔루션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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