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진행하는 ‘대전 마스터코스’가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24회 과정으로 대전광역시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펼쳐진다.
3월9일부터 5월12일까지 총 8회에 구성된 베이직 과정은 강충규 원장(케이치과)이 GBR, SINUS, 발치 후 즉시 식립에 대한 기본 개념과 WIDE & MS 등의 이론교육 및 실습을 이끈다. 7~8회차에서는 임플란트 보철강의도 예정돼 있다.
수술과정은 7월20일부터 11월2일까지 9차례에 걸쳐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이 맡아 FGG, AFG, CTG 등 Soft & Hard Tissue Management와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 Sinus Surgery, narrow ridge에서 임플란트 식립방법 등 수술 심화과정에 대한 이론 및 임상 노하우를 전수한다.
특히 디지털 기술인 임플란트 원가이드 시스템도 배우고, 특별 연자로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김영진 원장이 참여해 SINUS 특강을 선사한다.
11월16일부터 내년 2월1일까지 총 7회로 구성된 보철 과정은 김학후 원장(구올담치과병원)이 임플란트 식립 위치 및 각도에 따른 abutment 선택 및 인상채득 과정과 무치악 케이스에서 locator를 이용한 implant overdenture에 대해 집중 강의한다.
보철 심화과정으로 Edentulous 환자의 치료 옵션과 Full fixed implant 보철 등 복잡한 무치악 환자의 교합상태 고려 후 치료계획 수립까지 맞춤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베이직, 수술 코스 중 배운 것을 바로 적용해 실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디렉터와 패컬티의 지도하에 LIVE SURGERY가 가능하며 실제 임상과 가깝도록 돼지 뼈에도 실습한다.
대전 마스터코스는 카카오톡 채널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OIC)를 추가하거나 웹페이지(https://forms.gle/5vSU3c4QckWWw6W4A)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