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라이브쇼가 국내 CR 스캐너 점유율 1위 치근단 영상 획득 장비 ‘FireCR’, 포터블 엑스레이 ‘N1’을 오는 20일 역대 최저가에 방송판매한다.
디지털필름 스캐너 전문기업 DIGIRAY 사의 기술력이 집약된 FireCR은 아날로그 필름 촬영과 디지털 장비의 장점을 혼합한 컴퓨터 방사선 촬영 PSP 시스템이다. 업계 최고 해상도(21lp/mm), 겹침 없는 치근단 촬영, 국내 유일의 영상판 비접촉 스캔 방식 등이 장점이다.
재사용이 가능한 치과용 영상판을 고화질로 빠르게 판독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고 치료 개선에 효과적이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넓은 설치 공간이 필요하지 않은 점도 돋보인다.
이번 방송에서는 덴올 판매가 490만원인 FireCR을 100대 한정으로 400만원에 선보인다. 여기에 소비자가 70만원 상당인 △디지털 필름 6개(성인용 4개, 소아용 2개) △임막 비닐 커버 400매(성인용 300매, 소아용 100매) △촬영 보조기구 1set (전치부/1EA, 구치부 2EA/Bite-wing 2EA)도 추가 증정한다.
FireCR과 시너지를 내는 포터블 엑스레이 N1 묶음 패키지도 선보인다.
N1은 기존 포터블 타입 X-ray보다 높은 조사 조건으로 스탠다드 X-Ray 수준의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영상 화질을 결정하는 관전압과 관전류 수치가 각각 70kV와 3mA이며 초점 사이즈(focal spot)가 0.3mm로 화질이 뛰어나다. 1.6kg에 불과해 한 손으로 쉽게 촬영할 수 있다.
FireCR과 N1 묶음 구매 시 기존 덴올 판매가 대비 21% 이상 저렴한 590만원에 판매한다. 오스템임플란트 재료 패키지를 통한 결제도 가능하다.
20일 오전 9~10시, 오후 1~2시 덴올TV(denall.com)를 통해 두 차례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방송으로 진행되며, 방송을 시청만 해도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이날 자정까지 VOD 서비스를 통해 같은 조건으로 구입 가능하다.
덴올 라이브쇼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제품을 구입한 고객 중 13명을 추첨해 엘지 스타일러(2명), 로보락 청소기(2명), 갤럭시 워치 골프 에디션(9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