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는 3월14~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9회 국제 의료기기 & 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4)’에 참가해 제품과 기술력을 알린다.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관련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 KIMES에는 지난해 국내외 1300여 회사가 참가하고 7만163명이 방문했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에서 첨단 의료기술을 반영한 ▲서지컬 테이블 LUVIS ST500 ▲중대형 LED 수술등 Luvis M400/L400 ▲소형 LED 수술등 Luvis S300ㆍS250 ▲LED 진료등 Luvis C500 Camera 등 수술실(OR)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1월 출시한 서지컬 테이블 LUVIS ST500은 수술 케이스와 환경에 따라 집도의가 가장 이상적인 각도에서 수술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전동식 컨트롤로 위치를 자유롭게 조정하고 안정적인 고정을 통해 집도의의 원활한 수술 부위 노출 및 접근, 수술 진행을 돕는다.
의료진에게 필요한 장비와 각종 미디어를 언제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배치하는 플랫폼 ‘LUVIS PENDANT System’도 전시한다. PENDANT 시스템은 인체공학적인 장비 배치로 공간 활용을 최적화하고 과밀화를 방지해주어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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