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치전원 “유능한 인재, 직접 연락해서라도 뽑겠다”
전남대 치전원 “유능한 인재, 직접 연락해서라도 뽑겠다”
  • 윤수영 기자
  • 승인 2010.09.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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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은 오는 9월 15일까지 ‘2011년 임용 교수 요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임용 예정인원은 약 9명이다.

전남대 치전원은 “2008년 임상교육관, 치과병원을 건립하고, 44명의 전임교수요원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아 우수 교원을 초빙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초빙분야는 임상 및 기초치의학 전 분야 중 면담 후 결정할 예정으로 2011년 3월에 1차, 9월에 2차 임용된다.

교수에 임용되는 사람은 연구기자재 구입비 2000만원을 지급받게 되며 기연구실적 및 위원회 승인에 따라 대폭적인 행정적 재정적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학교 측은 설명했다.

주변에 유능한 인재를 추천할 수도 있다.

▲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전경.
학교 측은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형태의 공채를 진행하고자 한다”며 “혈연, 지연, 학연에 관계없이 우수한 교원을 초빙하기 위해 교수회의에서 교수공채진행위원회와 교수초빙위원회 결성을 결의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교수요원 대상자를 추천받고 있으니 주위에 인격과 열정, 능력을 지난 분들을 적극 추천해주기 바란다”며 “피추천자의 허락을 득하지 않았더라도 무방하며, 위원회에서 직접 연락해 면담을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추천서 서식은 전화를 통해 팩스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으며 전남대 치전원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다운받을 수 있다. tel : 062-530-5801, e-mail: hhwang@chonnam.ac.kr 홈페이지: http://dent.chonnam.ac.kr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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