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자 대상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4회 과정 성료
초급자 대상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4회 과정 성료
  • 윤수영 기자
  • 승인 2011.03.2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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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베이직 코스 라이브서저리.
▲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베이직 코스 강연.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가 지난 13일을 끝으로 총 4회에 걸친 연수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초급자를 대상으로 한 베이직 코스로, 전체적인 커리큘럼이 입문 과정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연수회 첫날(2월 26일)에는 김창성 교수(연세치대 치주과)와 박정철 강사(연세치대 치주과)가 각각 임플란트 수술의 키포인트와 효과적인 연조직 처치에 대해, 두 번째 시간(2월 27일)에는 이준석 원장(시카고치과)이 어버트먼트 선택 가이드와 인상채득 테크닉, 스크류 방식과 시멘테이션 방식의 보철법을 비교 분석했다.

세 번째 시간(3월 12일)에는 라이브서저리와 토론을, 연수회 마지막 날(3월 13일)에는 이준석 원장과 박정철 강사, 김창성 교수가 경조직 처치, 부위별 임상 팁, 합병증의 해결법 등을 연달아 강의했다.

특별 초청된 계승범 교수(삼성서울병원 치주과)는 이날 ‘임플란트 실패 어떻게 대처하나?’를 주제로 실패 대처법과 실패를 막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가감 없이 전하기도 했다.

신흥은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니즈를 파악해 보다 쉽고 빠르게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맞춤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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