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공계 각 지부 임시총회 연달아 열리나
치기공계 각 지부 임시총회 연달아 열리나
  • 이지영 기자
  • 승인 2012.09.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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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소경영자회, 경남회 회장도 ‘사퇴 접수…’

▲ 협회장 불신임 건으로 지난달 24일 열린 치기협 임시총회.
치과기공계 전국 시도회장이 지난 7월 창원 학술대회를 기점으로 사퇴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잇달아 임시대의원총회가 개최되고 있다.

오는 15일 경남 마산대학 50주년 기념관에서는 오후 2시부터 ‘회장 사퇴의 건’으로 제19차 치과기공소경영자회 임시총회와 제37차 경상남도회(경남회) 임시총회가 개최된다.

지난 4일 경기도치과기공사회에서도 오는 19일 회장 사퇴의 건으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임시총회에서는 1호 안건으로 ‘회장 사퇴서 처리의 건’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처럼 각 지부의 ‘회장 사퇴’ 건이 접수되며 임시총회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회원들은 빠른 시일 내 기공계의 화합 및 도약을 바라며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영자회 임시총회 이후에는 산업안전 교육도 열릴 예정이다. 이 교육을 미필한 대표자는 벌금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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