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덴티가 영어를 배우면서 외국인 환자 상담에 필요한 치과용어 및 상담스킬까지 익히는 ‘메디컬 영어 완전정복’ 과정을 다음달부터 진행한다.
이 과정은 단순히 영어공부만 하는 것을 뛰어넘어, 교육과정 뒤에도 수강생이 외국인 환자 상담 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6개월과 1년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0월8일에 개강하는 ‘패턴-월요일 반’은 진료실에서 영어회화를 사용하기 위한 기초 틀을 다진다. 오랫동안 영어를 접하지 않았거나 외국인 환자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과정이다.
10월10일에 개강하는 ‘활용-수요일반’은 데스크 응대, 진료실, 주의사항 등 진료실에서 필요한 표현 및 외국인 환자를 위한 상담스킬까지 배울 수 있다. 기초회화는 되지만 진료실 표현이 생소한 이들에게 적합하다.
‘활용-토요일 반’은 평일에 시간을 낼 수 없는 스태프를 위해 마련된 주말반 수업이며, 수요일반과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각 과정은 오후 8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진행된다. 토요일반 수업은 10월6일과 20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틀에 걸쳐 총 8시간 동안 펼쳐진다.
메디컬 영어 완전정복 프로그램을 6개월 과정으로 등록해 이수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매월 수강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마이덴티는 ‘임상치과교정 치과위생사 교육과정’을 10월7일 서울대 치과병원 제2강의실에서 진행한다. 연자로는 박창진 원장(미소를 만드는 치과)이, 실습강사로는 박수진 진료실장이 나선다.
마이덴티 홈페이지(mydentee.co.kr)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받아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2-546-2707)로 문의하면 된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