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치기공·치과위생사회 공동 학술대회 연다
인치기공·치과위생사회 공동 학술대회 연다
  • 이지영 기자
  • 승인 2012.10.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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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가전대학교서

인천시치과기공사회(회장 양정조, 인치기공) 및 치과위생사회가 오는 27일 가천대학교 메디컬 캠퍼스에서 공동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를 개최한다.

먼저 치과기공사회는 오후1시30분 개회식을 시작해 학술대회를 연다.

인치기공 측은 “2012년도 학술대회는 유익한 학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폭넓게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고 있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지난 2011년 11월22일 ‘의료기사등에 관한 법률’에서 치과기공사는 3년마다 면허신고제를 실시키로 개정된 바, 보수교육 미이수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 협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먼저 치과기공사를 위한 강연에서는 박형랑 회원이 ‘성공적인 구강사진판독 색재현과 contouring을 구현한 심미 build up 시연’을, 임영빈 회원이 ‘구치의 형태와 재현 및 왁스업 데모’를, 박정기 회원이 ‘임상 모형을 이용한 설계 및 왁스업 데모’를, 강희성 회원이 ‘All of orthoretainer 양악수술과 치과기공사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강연에 나선다.

치과위생사를 위한 강연으로는 김규태 교수가 ‘방사선과 치과방사선 영상의 이해’를, 박찬식 차장이 ‘100세 시대의 자산관리’를, 배광학 교수가 ‘근거에 기반한 구강진료’를, 김선영 팀장은 ‘치과 감염관리’에 대해 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학술행사를 겸해 열리는 기자재전시회는 박애관과 봉사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인치기공 측은 “참석하는 회원들은 강의를 끝까지 듣는 회원에 한해 이수가 인정된다”며 “사전등록 후 미참석자는 미이수처리 후 사전등록비가 환불된다”고 밝혔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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