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방문단, 연세대 현미경 치료에 ‘깜짝’
중국 방문단, 연세대 현미경 치료에 ‘깜짝’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3.03.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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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치과대학 교수와 치과의사 40여 명이 지난 22일 연세대를 견학하고 최신 진료동향을 파악했다.

이들은 치과대학병원 강당에서 진행된 김의성 교수의 ‘현미경을 이용한 치근단 병소치료’ 특강을 듣고, 현미경을 이용한 임상결과 등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윤홍철 외래교수는 ‘큐레이와 캐리뷰를 이용한 치아우식의 조기진단과 관리’를 주제로 치아우식진단의 최신 경향과 적극적 우식관리술식을 소개했다.

치과대학병원, 치과대학 치의학박물관과 연구시설 등을 둘러본 방문 일행은 특히 보존과 현미경진료실에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중국의 3개 치과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히 교류하고 있는 연세대 치과대학은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통해 외국대학과 상호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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