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평봉사단, 경찰공무원 임플란트 무료시술
자평봉사단, 경찰공무원 임플란트 무료시술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3.04.0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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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자평의료봉사단(단장 김수관 치전원장)이 지난달 30일 지역 경찰공무원에게 임플란트 무료시술을 진행했다.

유공 경찰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진 이번 시술에서 광주·전남 경찰공무원 2명이 시술 혜택을 받았다.

김수관 단장은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어려운 환경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경찰관의 활약상에 감명받아 임플란트 시술을 무료로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봉사단은 지난해 2월과 4월에도 광주·전남 소방공무원 2명과 경찰공무원에게 임플란트 무료시술을 진행한 바 있다.

김수관 치전원장은 지난 20년간 빈곤가정과 조손가정 아동에게 자신의 아호를 딴 ‘자평 장학금’을 지원하고 자평배 테니스대회, 축구대회, 미술공모전 등 다양한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또 지난 1994년부터 광주·전남지역 내 구순열 및 구개파열 환자, 안면기형, 임플란트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시술 지원, 해외 의료봉사 등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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