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장에 허성주·류인철 교수 압축
서울대치과병원장에 허성주·류인철 교수 압축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3.05.0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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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인철 교수
▲ 허성주 교수
허성주·류인철 교수가 서울대치과병원 차기 병원장 최종후보에 올랐다.

서울대치과병원 이사회는 신임 병원장 후보로 허성주 교수(치과보철과)를 1순위, 류인철 교수(치주과)를 2순위로 교육부에 추천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달 30일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하는 서울대치과병원장은 교육부 장관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허성주 교수는 병원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진료처장을 맡고 있으며, 공직치과의사회 회장으로도 일하고 있다.

대한치주과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류인철 교수는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차기회장으로 내정돼 있다.

한편 서울대치과병원 이사회는 서울대 총장,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장, 서울대 치과병원장, 서울대병원장, 교육부·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 차관, 사외이사 2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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