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박건배)는 지난달 30일 용인프라자CC에서 자선 골프대회를 벌였다.
이날 원로선배를 비롯한 120여 명의 동문들이 참가해 친목을 다지며 샷 실력을 뽐냈다.
최남섭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정철민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 이재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원장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박건배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에서 “골프를 통하여 많은 동문들이 소통, 화합, 나눔을 행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기쁘고, 이렇게 좋은 기운이 동창회를 더 큰 발전으로 이끌어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행사를 잘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격려해준 분들과, 특히 김재영, 김철수 부회장을 비롯한 골프준비임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총동창회는 내년에도 더욱 알찬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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