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의료진, 방학 이용해 베트남 의료봉사
조선대 의료진, 방학 이용해 베트남 의료봉사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3.07.1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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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관 원장
조선대학교 학생과 의료진으로 구성된 국제봉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12~14일 베트남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수관 치전원장과 내과의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국제봉사단은 베트남에서 의료봉사와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한국문화를 알렸다.

봉사단은 조선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빈증대학에 임시진료소를 차리고 까마우(Ca Mau)에서 사흘간 주민, 빈증대학 교직원과 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김수관 원장은 지난 1월에도 베트남 빈 농(Vinh Long)지역에서 의료봉사를 벌인 바 있다.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년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현지 젊은이들과 교류를 통해 인류애를 체험하고 국제적 유대관계를 강화하며 자신의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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