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트체어 K3 ‘굿 디자인’ 최우수상
유니트체어 K3 ‘굿 디자인’ 최우수상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3.10.3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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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는 자사의 치과용 유니트체어 K3가 ‘2013 굿 디자인(Good Design)’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 디자인은 상품의 심미성, 기능성, 경제성 등을 심사해 굿 디자인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K3’는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치과의사와 환자의 사용성을 세심하게 배려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오스템의 유니트체어 K3
‘Healing Tube’라는 컨셉과, 원형·원기둥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K3는 특히 환자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어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면서 치유 받는 감성적 경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원통형 유니트 바디에 넓은 시트와 테이블로 환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삭막하고 무거워 보이는 치과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최대한 곡선과 볼륨감을 살려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함으로써 환자에게 친숙함을 제공한다.

디자인뿐 아니라 사용자인 의사와 환자 관점에서 설계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진료 효율을 높여주는 동선, 환자의 편안함을 고려한 시트와 암레스트, 확장성을 높인 파워소켓 및 USB포트, 바닥고정 방식의 유니트 설계로 체어 구동시 안정감 증대 등 만족도를 높였다.

치과 진료의 기본 장비로서 품질 안정성도 뛰어나다. 소음이 적고 파워가 뛰어난 최고급 성능의 유압모터를 채택하는 등 세계 최고 품질의 부품을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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