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쿠아픽이 10월23~26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Dentech China Dental Show 2013’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50개 국가의 750여 업체가 전시에 나서 바이어들을 맞았다.
아쿠아픽은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직접 제품을 시연해보이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계우 아쿠아픽 대표는 “아쿠아픽 제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국위를 선양한 것 같아 뿌듯했다”고 만족해 했다.
회사 측은 국내 1만여 치과와 거래 중인 구강세정기 1위의 아쿠아픽이 일본, 중국, 독일 등 30여 개국에 수출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지난 8월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공식 추천품으로 선정됐고 9월에는 ‘2013 서울페어 최우수 기술제품상’을 받기도 했다.
아쿠아픽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신형 아쿠아픽과 더불어 거품가글(치약), 항균칫솔, 칫솔살균기, 혀클리너 등 구강위생 관련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세계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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