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17일 부산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손선보 원장(연세타워치과)과 김용진 원장(포천우리병원치과센터), 배정인 원장(서울강남치과)이 디렉터를 맡아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OIC 연수센터에서 내년 10월29일까지 총 24회에 걸쳐 진행된다.

12월17일 개강하는 Basic Master Course는 손선보 원장이 맡아 △Treatment planning △Implant site evaluation, Implant engine & surgical kit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Immediate implantation △Sinus surgery △Implant prosthodontic 커리큘럼으로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과정에 대한 핵심 노하우를 전수한다.

내년 5월6일부터 시작하는 Surgery Master Course는 김용진 원장이 △Sinus Surgery △Hard Tissue Management △Soft Tissue Management △Surgical Complication/Immediate Implantation 커리큘럼을 이끈다.

Basic과 Surgery Course 마지막 시간에는 연수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Live Surgery와 Review도 시행한다.

내년 9월9일부터 시작되는 Prosthodontics Master Course는 배정인 원장이 △구치부 치료계획 및 보철과정 △전치부 치료계획 및 보철과정 △무치악 치료를 위한 준비과정 △무치악의 치료 커리큘럼으로 보철에 대한 이론과 임상 노하우를 전수한다.

OneGuide를 활용한 디지털 수술 실습을 비롯해 OneCas KIT, OneMS KIT, 오스템 교보재개발팀에서 직접 개발한 모델을 활용해 다양한 실습도 벌인다.

오스템 담당자는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MASTER COURSE는 임상에서 다루기 어려운 내용과 케이스를 이론강의와 다양한 실습을 통해 제대로 습득하도록 준비했다. 특히 임상상황을 그대로 재현한 교보재를 활용해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라 실제 임상실력과 자신감을 고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070-4626-0778

박원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