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플란은 지난달 18~20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23년 중앙아시아 치과박람회(CADEX: CENTRAL ASIA DENTAL EXPO)’에 참가해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 확대를 꾀했다.
한국, 중국, 독일, 프랑스 등 15개국 200여 기업이 900여 브랜드를 선보인 속에 약 1만명의 중앙아시아 5개국 치과의사와 현지 유통업체 등 치과산업 종사자가 참여했다.
‘CADEX 2023’에 처음 참여한 탑플란은 현장 시연을 통해 15초 안에 임플란트 표면의 UV활성화가 가능한 ‘UV Active 임플란트’의 특장점을 홍보했다.

부스를 방문한 중앙아시아 치과의사들이 ‘T01 임플란트’의 SLA 표면 장점과 다양한 제품 구성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탑플란 장영환 대표는 “처음 참여하는 브랜드임에도 많은 방문객이 당사 홍보부스를 찾아 구매계약을 논의했다. 중동, 유럽에서도 탑플란만의 강점을 내세우고 오스템임플란트, 하이오센임플란트와 함께 영업ㆍ마케팅 시너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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