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는 지난 4,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8회 대한치과의사협회·중부권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CDC2023)에 참가해 신제품 라인업 공개로 관심을 모았다고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중부권에서 처음 선보인 프리미엄 유니트 체어 ‘LUVIS CHAIR(루비스 체어)’와 국내 최초 치과용 8K 3D프린터 ‘Zenith(제니스) 8K’를 참관객이 실제로 체험하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루비스 체어는 ‘Clinic(진료)’를 위한 C클래스, ‘Surgery(수술)’ 환경에 최적화된 S클래스 2가지 라인업이 전시됐다. 진료 및 수술등 ‘루비스 M400’과 ‘루비스 M200’도 선보였다.
8K 고해상도 출력으로 정밀성을 극대화한 3D 프린터 제니스 8K는 지난달 말 출시됐다. 넓은 빌드 사이즈로 많은 출력량을 소화하고, 내장 강화유리 설계로 충격과 레진 침수에 약한 LCD를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통증 관리 솔루션으로 개원가의 주목을 받는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데놉스 아이)와 무선 무통마취기 DENOPS(데놉스) 체험 부스도 북적였다.
덴티스 주력 제품인 ‘SQ 임플란트’를 비롯해 GBR 관련 다양한 골이식재와 차폐막 브랜드 ‘Ovis’, 국가대표 LED 수술등 브랜드 ‘LUVIS(루비스)’ 라인업, 디지털 투명교정 기술이 접목된 한국형 투명교정 시스템 ‘SERAFIN(세라핀)’도 관심을 끌었다.
덴티스 담당자는 “CDC2023에서 덴티스만의 차별화된 토탈 솔루션을 선보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며 “오는 11,12일 개최되는 HODEX2023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