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에서 진행한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 사업 및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대한 의사들의 인식 조사 발표와 제도개선 방안에 적극 찬성하고 환영한다는 입장을 6일 밝혔다.
간무협은 이날 입장문 발표를 통해 방문진료 활성화를 위해 방문진료 동반인력에 간호조무사를 포함하는 등을 제시한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의 건의에 적극 환영을 전하며, 나아가 방문진료 참여의사들의 요구를 보건복지부에서 적극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1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방문진료 시 의사 외 인력에 간호조무사를 포함하는 수가 신설’에 대해 응답의사의 84.1%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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