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지난 19일 19대 회장단 선거 입후보자 등록마감 결과 황윤숙 회원(서울특별시회/한양여대 치위생과 교수)이 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했다고 밝혔다.
치위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지영)는 후보자격 등을 검토한 뒤 황윤숙 회원의 후보자 등록을 공고했다.
황윤숙 회장 후보의 부회장단은 제1부회장 박정란 회원(대전‧충남회/백석대 치위생학과 교수), 제2부회장 박정이 회원(서울특별시회/연세고운미소치과 경영지원이사), 제3부회장 박진희 회원(강원도회/춘천예치과 진료부장), 제4부회장 한지형 회원(경기도회/수원과학대 치위생과 교수)으로 구성됐다.
이로써 6월18일 개최되는 임시총회에서 열리는 선거를 통해 출석대의원 과반수의 득표를 얻으면 당선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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