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600명 등 1100여명 참가 전망
15명 연자 나서 치의학 혁신과 방향 제시
역대 최대 규모의 덴티스 월드 심포지엄이 서울에서 열린다.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2,23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DWS(Dentis World Symposium) 2022 SEOUL’을 개최한다.
덴티스 손상우 마케팅본부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 만에 국내와 해외를 통합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해외 18개국 600명을 비롯해 1100여명이 참가하고, 한강크루즈로 진행되는 갈라파티도 열린다”며 “포스터 어워드는 현재 국내 5개, 해외 15개가 접수를 마친 상황”이라고 밝혔다.
‘Switch on Dentistry’라는 메인 토픽 아래 WORKSHOP, SPECIAL LECTURE, DISCUSSION, LIVE SURGERY 섹션에 연자 15명이 나서 치의학의 변화와 혁신을 정리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한 WORKSHOP 섹션에서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핸즈온을 이끈다.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은 렉처 강연을 이어간다. 덴티스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SQ GUIDE KIT’와 ‘SQ SINUS GUIDE KIT’를 활용한 핸즈온 실습을 통해 임상 난제를 해법을 공유한다.
SPECIAL LECTURE 섹션에서는 루마니아의 Bran Simion 교수가 다양한 골 손실 회복과 유지에 관한 임상지견을 다룬다.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은 덴티스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과 다양한 디지털 툴을 이용한 전악 임플란트 수복을 짚어준다. 미국 내 글로벌 학술단체 GDIA를 이끄는 김진 원장은 다양한 임상증례와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
토크쇼 형식의 DISCUSSION 섹션에서는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 박철원 원장(보스턴완치과)이 디지털 투명교정 시스템 ‘SERAFIN(세라핀)’을 집중조명한다.[연자 인터뷰] 덴티스와 ㈜티에네스가 내세우는 ‘세라핀’은 기존 투명교정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디지털 투명교정 기술이 접목된 한국형 투명교정 시스템이다.
최성호 교수(연세대 치주과)와 임현창 교수(경희대 치주과), 이동운 교수(원광대 치과대학병원)는 GBR 술식에 어려움을 겪는 임상가를 위해 실패 걱정 없이 예지성을 끌어올리는 차별화된 임상팁을 공유한다.[연자 인터뷰]
김세웅 원장과 서상진 원장(창원예인치과), 박시찬 원장(창원늘푸른치과)은 덴티스의 특별하고 독창적인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을 소개하고 손쉬운 활용법을 소개한다.[연자 인터뷰]
덴티스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한다. 자세한 사항은 덴티스의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 홈페이지(ofdenti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70-4139-3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