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치과용 CAD/CAM 소프트웨어 업체인 엑소캐드(Exocad GmbH)의 CAD 소프트웨어 ‘EXOCAD’를 글로벌 론칭한다.
세계적인 투명교정장치 기업인 얼라인 테크놀로지(Align Technology)의 자회사인 엑소캐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는 치과용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로, 네오바이오텍과 전략적 MOU를 맺었다.
세계 150개국의 치과기공소와 치과병원 등 약 5만5000여명이 넘는 유저들이 엑소캐드의 소프트웨어 DentalCAD와 Implant planning & Guide Design 프로그램 ‘Exoplan’을 활용해 크라운ㆍ서지컬 가이드 등 다양한 치아 보철물을 제작한다.
EXOCAD는 초보자도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전문가에게 필요한 다양한 기능과 모듈을 갖춰 호평을 받고 있다.
EXOCAD의 글로벌 론칭을 통해 국내외 치과기공소와 치과병원에 완성된 디지털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네오바이오텍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네오바이오텍 측은 “엑소캐드는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으로 내년 1월까지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바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라인업 강화를 통해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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