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부산지부 동창회가 지난 16일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병찬 총동창회 명예회장, 김철수 부회장, 이재일 치의학대학원장, 고천석 부산시치과의사회장 등을 비롯해 선후배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명득 고문은 서울치대의 화합과 단결을 강조했고, 김철수 치협회장 서울대 단일후보는 각오를 전했다. 이재일 대학원장은 모교 발전현황과 내년부터 변경해 실시하는 신입생 선발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고천석 부산시치과의사회장과 문성후 부산치과의사신협 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지원금 전달식 순서도 마련됐다.
신임 임원으로는 염정배 회장, 이동근 수석부회장, 조일제 총무이사, 정현석 재무이사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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